얘가 되게 예민해서 매달 한약 100만원치 먹이고있고 손발 다한증 엄청심해 특히 긴장하면 시험지도 다 젹셔서 못넘김 제일 문제가 귀가 엄청 얇다는건데 머리에서 자꾸 소리난다고 뇌가 아프다고해서 병원갔는데 의사가 그건 의학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렇게말하니까 나았어 한의원도 약보다는 의사한테 공감되는말, 멘탈에 도움되는말 들으려고감 그래서 얘 집에서 엄청 부둥부둥키우고 간단한 집안일도 자주안해 혼자서 엄청 넘겨짚고 옆에서 장난으로 뭘 말해도 진짜인줄 알아 나지금 열이 39도가 넘고 양성 확정났는데 며칠째 부모님이 걔한테 나 아픈거 비밀로하고있어 걔가 들으면 걔까지 아플까봐 말수는 적은데 행동이 호들갑이 심해 병원도 플라시보효과 노리고다님ㅎㅎ! 일부러 효능있는 약이라고 속이고 먹이거나 안아픈데 약줌! ㅎ....!

인스티즈앱
'월화수목토토일'… 이재명 정부, 주 4.5일 시대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