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지구 30년안에 망한다고 생각하며 살았거든? 그러니까 뭔가 생각도 염세적으로 바뀌고 될대로 되라식으로 마인드가 바뀌었어 그뒤로 바뀐점 몇년 미뤘던 성형 그냥 함(안면윤곽, 쌍수) 어차피 좀 있으면 지구 망하는데 뭐, 성형 부작용 생기면 어때 어차피 늙어죽는데 뭐 이런생각으로 나 갈구고 일던지던 상사한테 그냥 들이박음 그뒤로 왕따당해서 퇴사함 다시 공부해서 공기업 들어감 여기는 그래도 사람들 유들유들한듯 모은돈 2000만원 있었는데 성형, 욜로족 생활로 다써버림 미래생각으로 머리 안아파짐 예전엔 돈 모아서 서울 작은집이라도 내집마련 해야지 이런 생각 있었는데 지금은 아 몰라 걍 월세 살다 죽으면 되지 이렇게 바뀜

인스티즈앱
린가드가 겁나 쟁여가는 한국 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