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내가 계단 올라가는데 밑에서 또각거리는 구두소리랑 같이 누가 올라오는거야 근데 올라가도 올라가도 3-4층만 계속 맴도는거야 4층에서 한층 더 올라갔는데 3층이고 근데 또각거리면서 올라오는 구두소리가 저 밑에서 들리는데 가까워지지도 멀어지지도 않더라고 내가 두칸씩 올라가도 같은 거리에서 나는 소리같이 내가 무서워서 교회는 엄마아빠따라 세달에 한번 갈까말까고 신을 안믿는데 너무너무 무서우니까 아는 주기도문이라도 외워야겠다 싶어서 내가 주기도문을 외웠어 근데 내가 앞에 부분밖에 생각이 안나는거야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여기까지만 생각나서 내가 자꾸 처음부터 여기까지만 되풀이하면서 뒤에 생각해내려고 미친듯이 생각하는데 구두 소리가 멈추더니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내가 딱 생각나는 부분까지 남자도 여자도 아닌 목소리로 되풀이하면서 미친듯이 뛰어올라오는거야 나도 무서워서 그냥 주기도문은 개뿔 하고 그냥 막 미친듯이 숨차올라서 심장 터질것 같은 정도까지 뛰어오르다가 진짜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깼거든 ? 심장 부여잡고 진짜 무서워서 잠을 다시 못자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ㄹㅇ 방금 꾼 건데 왜이렇게 그냥 꿈같지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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