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옆에 625때 무덤도 없이 사람 무더기로 묻은 산 있거든 근데 묻은 사람들이 전부 이름 없는 군인이래 신원도 몰라서 가족한테 못 보내고 거기다 묻어놨다더라 게다가 근처 사는 사람들만 알지 다른사람은 몰라 인터넷에 산이름 검색했는데 위치만 나오고 유골관련 얘긴 아무것도 없음 근데 이름 있는 유골은 따로 공동묘진가 거기에 따로 묻어뒀대 나중에 전쟁나서 얼굴도 못 알아볼정도로 훼손 심하게 죽으면 우리집 옆 산 유골처럼 무덤도 없이 묻힐수도 있으니까 전쟁나면 신원 측정될만한거 들고 다녀 왠만하면 튼튼한걸로 ㅇㅇ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