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좀 프린트 뽑아달라고 부탁하면 기본 10묶음 씩 뽑아다 줌. 1묶음만 필요한데 꼭 그래. 이거 맛있다 한 마디 하면 열 몇 개 사와서 먹다 질리게 함. 아빠가 회식 끝나고 파닭 사온 거 맛있다고 한 마디 했다가 한 달 내내 파닭 사옴... 중간에 파닭 이제 많이 먹었으니 안 사와도 된다 했는데 듣는 척도 안 해 계속 사와 엄마가 아빠한테 이 날 시간 돼? 라고 질문만 했을 뿐인데 그 날 무리해서 반차 내서 집에 옴. 분명히 시간 되냐고만 물었고 시간 안 되면 다음에 가자고 했는데. 그래 놓고선 무리해서 반차 내느라 회사에서 욕 먹었다 이런 얘기 여러 번 함. 이런 것도 한 두 번이 아님 애정 표현도 너무 과하게 해 징그러울 정도로... 사람이 싫다는데 그냥 자기가 표현하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함 엄청 만지고 피해도 끝까지 따라다니고 받을 때까지 전화하고.. 사랑해주는 것도 알겠고 위해 주는 것도 알겠는데 너무 부담스럽고 불편해서 피하게 돼. 진지하게 불편하다 이러지 않았음 좋겠다 해도 혼자 엄청 서운해 하고 늘 똑같아. 약간 마인드가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하건 불편해하건 간에 상관 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해줘야 함 내가 널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주는데 왜 부담스러워 해? 내가 널 위해서 해주는 거니까 넌 그냥 받고 고마워 해.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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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네 가슴 수술 한 사람 엑스레이 사진 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