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행은 “(더모디는) 마지막 절차만 남아있다”며 “구단에서 빠른 시간 안에 충분히 점검했다고 본다. 합류시점이 관건인데, 빠르게 들어올 수 있다면 팀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대행은 선발진이 정상화될 때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돌파구를 찾을 계획이다. 10일 우완투수 전사민을 1군에 등록한 것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전사민은 올해 퓨처스(2군)리그에서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16경기에서 3승1패1홀드, 평균자책점(ERA) 3.24를 기록했다. 강 대행은 “구창모의 이탈로 롱릴리프가 필요했고, 그 역할에 적합한 선수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https://naver.me/5RRwJn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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