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어디 꾸미고 갔을때랑 안꾸미고 갔을때 직원, 점원 대하는 태도 진짜 다르다.. 이런거 나만 느껴..?

ㅈㄱㄴ

[익인1]

난 별로오?

[익인2]

별루? 걍 손님대하듯 대하던데 다

[익인3]

나도 느낌... 화장기 없고 편하게 입고 가면 말도 안 걸던데 꾸미고 가면 먼저 와서 제품 추천해주고 말 걸던데ㅋㅋㅋㅋ 경험상 특히 화장품 파는 곳이 더 심했음

[익인4]

나는 안꾸미고가면 툴툴거리는 직원 가끔보는데 싹 빼입고 나가면 저런직원 만난적없더라ㅜ진짜 ㅋㅋㅋㅋㅋ

[익인5]

두꺼운 안경 써서 많이 느껴..

[익인6]

백화점이나 면세점 명품관은 ㄹㅇ... 그냥 길거리 매장은 잘 모르겟구

[익인7]

22 ㅋㅋㅋㅋ

[익인8]

나도 느낌ㅋㅋ 난 화장 안 하면 애같이 생겨서 그런가 반말 기본으로 하더라

[익인9]

이걸 안느끼는 사람이 있다는 게 더 신기하다 ㄷ.. 나도 안꾸미면 진짜 대충 입고 좀 더 어려보여서 그런지 약간 하대하는 게 느껴져

[익인10]

22 그니까…둔해도 느끼겠던데

[익인11]

내가 간 곳엔 그런 직원 없었눈데 얘기는 좀 들어봤어

[익인12]

엉 난 완전 느껴지던데 ㅋㅋㅋㅋㅋ 좀 대충입고 안경쓰고가면 성의없게 대하는데 똑같은 가게를 꾸미고가면 확달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