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공시생이고 옆집에 자폐인 사는데(1급인가 2급인가) 진짜 3초에 한번씩 소리지르고 찾아가면 우리 애가 아프니 이해해달라... 성욕 제어도 안돼서 아파트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나한테 달려들어서 들고있던 핸드폰으로 개팸 머리에 피날때까지 팸 부모랑 싸울뻔했는데 적당히 잘 합의함 근데 걍 뭐같음 걍 시설 보내라고 밖에서 저러면 집에서는 어떻겠냐고 자폐 여자애는 힘으로 통제가 된다지만 자폐 남자애는 힘으로 통제가 안됨 12급들은 걍 싹다 시설 넣어야되는데 부모들은 맘약해서 안 넣고 남한테 피해주는거 너무 짜증나고 역겨움 집안 사정상 독서실도 못 다니는데 제발 한번이라도 조용히 공부해보고 싶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