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손톱1미리도 못기르고 자르는 성격이긴 한데 엄마가 계속 병원에 보내려고 해 ㅠㅠㅠㅠㅠ결핍류 아니냐고 지금 엄마가 하도 뭐라 하니까 1미리라도 기른 거야 그렇다고 물어뜯지도 않아 그냥 손톱깎이 수시로 갖고 다니면서 깎아! 엄마가 못깎게 하려고 네일도 했는데 네일이 답답해서 내가 필오프로 한 거 뜯긴 했어.. 내 기준에 병적인 거는 막 살도 보일 정도로 손톱 완전 깎아서 잘 보이지도 않을 정도? 그 정도거든.. 이것도 병적인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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