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월에 종합검진에 갑상선초음파 호기심 삼아 추가 신청했는데 결절 나왔고 1년 주기로 보라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6월 정도에 또 그냥 내 호기심으로 변화가 있나 싶어서 다른 병원에서 갑상선 초음파 봤더니 갑자기 6개월 주기로 보라고 해서 뭔가 했어 7월에 목디스크 때문에 진료 받다가 갑자기 낌새 이상해서 또 다른 병원에서 한번 더 봤다가 조직검사 해보라는 말 들었고 지금은 갑상선암 확진 받아서 내일 수술 일정 잡으러 간다 진짜…. 병원마다 다 다르게 본다 크기도 어디선 1.2cm 라 그랬고 어디선 0.8cm 라 그랬는데 대학병원에선 0.9cm라더라 진짜 일단 혹시 모르니 가능하면 한군데만 더 가서 진료 받아봐…. 난 특히 두번째 동네병원 진짜 저주할거야 아직 어린데 뭘 걱정하냐면서 그냥 6개월 뒤에 봐요 이런식으로 얘기했거든 그거 믿고 기다렸으면 암 더 키울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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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민폐였던걸까...ㅠㅠ 카페에 혼자 8시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