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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81l
이 글은 1년 전 (2022/8/11) 게시물이에요
좋응곳 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수도권 지역인데 

할무니 집이 완전 땅 끝 이거든  

구래서 시야가 좁아서.. 

그때 당시에 읍내 가서 롯데리아 잇으면 우와 여기에도 롯데리아가? 이럼서 놀랐음... 

어릴땐 그래서 광역시도 우리 할무니댁처럼 주변에 인프라 없는 그런 곳인쥴.. 

가래두 지금은 광역시가 울 덩네보다 크고 인프라 잘 형상 되있는거ㅐ 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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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잘 모르면 그럴수 있음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3
에잌ㅌㅋㅌㅌㅌ 어릴때는 그럴 수 있지
1년 전
익인4
그럴수있지 나 고등학교 서울궝 기숙사 살았는데 땅끝마을에서왔냐는 소리듣고 충격먹었자나^^,,
1년 전
익인4
그이후로 지방권무시에 약간 내성생겼어 ㅋㅋㅋㅋㅋㅋ 나름 대도시 사는데 ㅠ
1년 전
익인5
여기도 롯데리아가? 이게 무언인가 그냥 몰라서 할수도 있을거같은데,, 그럴수있지~
1년 전
익인6
어릴땐 모~~
1년 전
익인7
그 정도야 뭐 그럴 수 있지! 나는 초등학교 때 울산에서 서울 외곽으로 이사 갔는데 그럼 소 키우냐고 들어봄...
1년 전
익인8
와우... 울산 인식이 그정도였어?ㅋㅋㅋㅋㅋ 초등학생들이라 그런가
1년 전
익인7
초2 때라 그런가봐ㅠㅠ 아직도 기억나..
1년 전
익인8
울산 사는데 웃기구 신기하다.. 익인이두 많이 당황스러웠겠어...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9
그게 맞는거 !! 원래 초등학교 때는 자기중심적 사고라 ㅎㅎ 초등 지리를 근처 - 나라 - 세계 순으로 가르치는 이유 ㅎ.ㅎ
1년 전
익인10
울 친척중에 서울살다가 방학마다 부산오는 언니 있었는데 언니 서울가면 넌 방학때마다 회먹고 바다보고 오잖아 소리 들었다더라ㅎㅎ…
1년 전
익인11
나 땅끝 사는데 그냥 일상임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을 정도 무뎌진거지

1년 전
익인11
물론 쓰니는 어렸을 때 얘기고
난 지금 성인인데도 꽤 들어ㅋㅋㄱㄱ쿠ㅜㅡㅠ

1년 전
익인12
애기때 그러는건 걍 유치원 선생님한테 선생님도 부모님이 있어요?? 하고 놀라는거랑 같은거.. 애기는 자기 사는데밖에 모르고 자기중심사고가 한창일때라 당연함
1년 전
익인13
앜ㅋㅋㅋ 나도 어렸을때 계속 서울에만 살았고 할머니댁은 버스 정류장가려면 한참 나가야하고 집앞에 논있는 리얼 시골이라서 서울 아니면 다 저런곳인줄 알았음ㅋㅋㅋ
1년 전
익인15
어릴땐 그럴수있엌ㅋㅋㅋㅋㅋㅋ나도 어릴땐 전국이 우리동네처럼 논밭이고 동네에 슈퍼하나만 있는줄알아섴ㅋㅋㅋ
1년 전
익인16
나도 평생 서울에서 살다보니까 자연스레 지방가면 엥 여긴 이게 왜 없어??? 이런 거 쫌 있음...ㅎ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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