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백수되고 중고거래랑 택배깡 하는게 취미여서 한동안 좀 열심히 했는데 내 관심분야가 팬시, 문구류라 부피도 개작어… 하여튼 처음 택배 찾으러 갔을 땐 별로 못 느끼다가 두번째부터 한숨 쉬면서 바코드 찍고 여따 싸인하세요 이러더니 거의 하루에 한번꼴로 가니까 이젠 인사도 안하고 말도 없이 볼펜 카운터에 툭 던짐 니 알아하란 식으로… ㅋㅋ 편의점 들리는 김에 매번 우유랑 생필품도 몇개 집어서 같이 사는 편인데 너무 짜증난다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