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울고싶다 과가 적성에 안맞아

부모님때문에 오게된 것도 아니고 그냥 내 선택이라서 할말도 없고 인생 되돌리긴 늦은거같고 한심하다

[익인2]

무슨관데..?

[글쓴이]

서비스직 관련

[익인3]

전과 하셈

[글쓴이]

여기선 가고싶은 과도 없어

[익인3]

자퇴ㄱㄱ~

[글쓴이]

진지하게 그롤까ㅋㅋㅋㅋ하 질러버리고 싶다

[익인4]

나도 그래..~^^ 적성 안 맞는다는 걸 알면서도 무작정 네임벨류 높이고 싶어서 온 건데 전과도 못 해서 복전 중이야..~~ 어디가서 본전공 말하기도 쪽팔리고 (내가 못 해서+흥미도 없….
아무튼 쓰니 만약 1학년인 거면 빠른 전과 추천할게

[글쓴이]

이 학교에서는 가고싶은 과도 없고 이미 전문대 2학년이야

[익인4]

아이고 막막하겠다 ㅜ 내가 4년제라 전문대 사정은 잘 모르긴 하는데 졸업하고 학사 편입 한 번 도전해봐..!!!

[글쓴이]

응응ㅠㅠ 고마워 근데 한학기 남았는데 죽도록 다니기가 싫어서 일단 휴학하고 편입 준비하려는데 괜찮겠지.... 자퇴하고 학은제로 따서

[익인5]

나도 그래..ㅋㅋ튜ㅠ 난 심지어 이번이 막학기라 졸업하고 취직해야 되는데.. 대학 다시 가고싶어ㅠ

[글쓴이]

나도 막학기야 그래서 휴학하고 자퇴나 편입하려는데 막막하다....ㅠㅠ

[익인6]

편입생각은 없엉?

[글쓴이]

너무 하고싶지 근데 내가 하고싶은 분야가 있는데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바로 지원 빵빵하게 받으면서 준비 올인할수 있는게 아니라 막막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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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존경해 진짜....난 이제 학교 관련된것만 생각해도 숨막히고 우울해짐 제발 여기 벗어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