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열등감같은거 때문에 자꾸 사람이랑 연을 오래 못맺어..

그냥 너무 벅차고 연락을 끝까지 못함.. 답장같은거ㅜㅜ 엄청 편한 친구들하고만 카톡 주고 받고.. 특히나 사회적으로 좀 성공하고 마음건강한 친구나 어른들하고 연락도 잘 안돼서 앞에서는 아니지만 개 욕 고 항상 (내가) 끝내는 느낌.. 그냥 내 별로인 성격이 다 드러나는게 싫고 사회성있게 연기하는게 끝까지 못감ㅠㅠ

[익인1]

병원가봐

[글쓴이]

병원 갈 상황인 안돼..ㅜㅜ

[익인2]

최대한 고치려고 노력을 해 보는 게 좋음 병원 가도 해결 안 됨 ㅇㅇ

[익인2]

열등감이 속해서만 있는 거면 몰라도 겉으로 다 드러나면 진짜 힘듬

[글쓴이]

어떻게 고쳐야하나.. 진짜 하루에 일정시간 잡고 기도라도 해야하나보ㅓ

[익인2]

걍 열등감이란 생각 자체를 하지마 내 주변 애도 그랬었는데 지금 학창 시절에 친구였던 애들 전부 손절 당하고 혼자 지내더라

[글쓴이]

진짜 잘 지내고 좋았ㅅ던 시간이 있어도 그냥 그게 내 본질이라 생각하니까 약간 참을 수 없는 것 같기도하고..ㅠㅠ 비밀있는 사람처럼.. 그냥 아예 생각을 고쳐야하나봐

[익인2]

글쓴이에게
독하게 이야기 하면 주변 사람들한테 손절 당하기 싫으면 진짜 고치는 게 좋아 뒤에서 엄청 이야기 나오는 것도 있고 조절이 안 되겠으면 그냥 자체적으로 혼자 지내는 것도 답임

[익인3]

난줄..

[익인4]

명상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