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엄마랑 동생 지금 소리지르거 난리남…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엄마 지금 방으로 들어갔는데 우는 소리 들려 돌겠다.. 동생은 지금 씻으러 들어갔어 동생이랑 엄마 둘다 원래 조금 성격이 욱하고 그런게 있어서 더 크게 싸우는 거 같아.. 1년 전
	익인1 조용히있자.. 1년 전
	익인2 헉 왜,, 가만히 있는게 베스트일듯,, 1년 전 익인6 22ㅠㅠㅠ 1년 전 익인54 333.... 가만히 있다가 뒤에서 이야기 들어주ㅓ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년 전
	익인3 ㅇㅇ 가맘히 잇자 1년 전
	익인4 자는척 .. 1년 전
	익인5 고3인데 내 미래 같다ㅠ 1년 전 익인7 나도ㅠㅠ 1년 전 익인57 힘내숑ㅋㅋㅋ 1년 전
	익인8 나같으면 중재함 1년 전 익인9 22 엄마를 말리는 게.. 1년 전 익인10 3 1년 전 익인12 44 1년 전 익인14 555 일단 내가 끼어들어서 혼나더라도 상황 보고 엄마를 먼저 말릴 것 같아 1년 전 익인15 666 1년 전 익인17 77... 어머니 말리러 갈래 1년 전 익인18 88 1년 전 익인20 말려줘 나도 싸운 적 있는데 동생 버르장머리 말버릇(내가그랬음^^) 혼내주고 어머니한테도 애한테 막말하지 말라고 해줘 이게 감정이 격해져서 동생이 엄마한테 대못박는 말 할 수 있음ㅜㅜ 동생 방에 가선 동생 편 들어주고 인생(?)팁도 좀 줘 . 엄마한텐 엄마편 들어주구 1년 전 익인20 우리 오빠가 그랬었는데 뭔가 인생 선배로써 마음 이해해주니까 울컥하더라 반성하게 되고. 1년 전 익인43 2 이렇게 하면 좋겄는디 1년 전 익인8 말리는 게 넷사세라는 댓글은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어이없어서 웃김ㅋㅋ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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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1 가마니… 1년 전
	익인13 난 그냥 있을듯.. 1년 전
	익인16 그럴땐 걍 가만히 있어야함 어느쪽을 말려도 후에 얘기나오면 괜히 불똥튐 너도 그때 어쩌구저쩌구... 1년 전
	익인19 우리 집이야? 우리도 방금 엄마랑 동생 대학 문제때문에 싸워서 동생 독서실로 갔는데 1년 전
	익인21 난 엄마가 싸울때 말려달래서 말렸더니 더심해짐 그냥 둘이서 해결보게 냅둬 너무 심하게 싸우면 말리지만.. 1년 전
	익인22 일단 밤이니까 조용히 하라구 해봐.. 1년 전
	익인23 나 같으면 엄마 말림… 1년 전
	익인24 가만히 있어줘... 나 고3인데 언니가 끼어들면 더 힘들어져 그냥 아무 말도 하지 마 1년 전
	익인25 우리집은 내가 제일 성격 더러워서 그런일 생기면 중재하는 편이긴 한데 1년 전
	익인26 쓰니가 확실하게 말릴 자신있으면 나서... 1년 전 익인27 2 1년 전
	익인28 그냥 가만히 있는게 답이더라... 1년 전
	익인29 걍 가만히있어 1년 전 익인29 말리라는거 넷사세 1년 전
	익인30 아니 끼지마 너한테 불똥 튐 나중에 니가 그때 어쩌고 저쩌고 백퍼 말나옴 1년 전 익인30 걍 가만히 있어 1년 전
	익인31 일단 분리시켜 밖에 다 들린다고 하면서 그러면 각자 좀 차분해지던데 1년 전
	익인32 확실히 양쪽 편 적당하게 들면서 말릴거 아니면 가만히 있는게 나을듯...ㅠㅠ 1년 전
	익인33 헉 1년 전
	익인34 나같으면 그냥 가만히 있을래 .... 1년 전
	익인35 엄마가 시작한 문제이면 난 말림 넷사세가 아니라 1년 전
	익인36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감... 1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엄마 지금 방으로 들어갔는데 우는 소리 들려 돌겠다.. 동생은 지금 씻으러 들어갔어 동생이랑 엄마 둘다 원래 조금 성격이 욱하고 그런게 있어서 더 크게 싸우는 거 같아.. 1년 전 익인50 동생여자야? 1년 전 글쓴이 응응 우리 둘다 여자 1년 전
	익인37 나라면 말림... 1년 전
	익인38 어떤 이유로 싸우는구야?? 그걸 알면 중재를 하든말든 할텐데 ㅜㅜ 어렵다 1년 전 글쓴이 동생이 자퇴생이거든 정시, 논술로 한의대를 쓰고싶어하는데 지금 많이 무기력한 상태야 내가 과연 될까…? 이런.. 근데 엄마는 그런 모습이 보기 싫어서 더 막 뭐라고 하는거야 넌 왜 안된다고만 말해?? 뭐 이런.. 그래서 동생은 또 거기에 보태서 뭐라뭐라하고 할튼 하 나도 잘은 안들려서 모르지만 이런 상황 대략…. 1년 전 익인38 와 나랑 비슷한 상황이다 나 고삼때 그랬어 약한소리하니깐 부모님은 더 화나서 뭐라하고 그때 언니가 앞에서는 내 편들어줘서 난 씨익 거리다 금방 풀렸음 언니는 그때 엄마한테 가서 내 욕하면서 자기가 차분히 말하겠다고 했었대 그리고 언니랑 얘기하면서 울고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울었었음 ㅋㅋㅋ 부모님 흥분한 상태시면 언니가 말해보는것도 좋을서같앵 1년 전
	익인39 누구 편들지말고 그냥 둘 다 진정하라고 말하는 거까지는 괜찮을 거 같은데.... 1년 전
	익인40 말릴만하면 말리고 아니면 ㄴ 1년 전
	익인42 이건 누가됐건 안 말려야 됨 1년 전 익인42 불똥이 본인한테 튈 수도 있음; 1년 전
	익인44 난 보통 말리는데 근데 누구 편 들어주고 그러면 더 난리 남 1년 전
	익인46 근데 소리지르고 그러면 옆 아래에 다 들리는 거 아냐? 너무 늦은시간이라 말려보는 것도 좋을듯 1년 전
	익인47 말리지마 내일되면 또 둘이 알아서 화해할지 아무도 모름 내가 그랬음^^~ 1년 전
	익인48 뭘 말려 말리면 양쪽 화살이 쓰니한테 올텐데 .. 1년 전
	익인49 몸싸움 안 일어나는이상 끼지마.. 중간에 뿅 나타나는것도 웃기다 1년 전 익인49 나도 자퇴생으류 정시준비햇었는데 딱 이맘때 무기력하고 잠 많아지고 엄빠한텐 큰소리 치고 내 속으론 아 여기정도는 가야지.. 이러면서 합리화 하고 엄청 불안해서 약도 먹엇어 ㅋㅋㅋ 엄마가 너무하시다.. 1년 전
	익인51 너가 장남이면 말리고 장녀라면 안말리는 거 추천…너한테 튈 불똥이 장난아닐거애… 1년 전
	익인52 ㄴㄴ 말리지 마 그리고 대학문제면 아무래도 더.. 그냥 싸움도 아니고 나도 동생나이때 엄빠랑 대학때문에 엄청 싸웟는데 일단 지금은 워워... 1년 전
	익인53 원래 고3때 다 그렇지 뭐 한 번도 안싸우는집 찾는게 더 빠름 걍 냅둬 1년 전
	익인55 양쪽다 승질낼만한것같아서 걍...냅둠 1년 전
	익인58 뜬금없지만 나도 언니 있었으먼 좋겟다....진짜 뜬금없다 1년 전
	익인59 당연히 중재해야지 ㅋㅋㅋㅋㅋㅋ 1년 전
	익인60 가만히 있는게 나음 저런 상황 오백번 겪음..걍 끝날때까지 신경 안쓰다가 좀 끝난거 같으면 담에 각자 따로 얘기해 1년 전
	익인61 무슨 사건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감정싸움이네 … 엄마 위로해주고 동생도 동생 나름대로 위로해줘… 사실 쓰니가 위로해줄 의무도 없고 아무것도 안해도되긴하지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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