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떡 알바 자꾸 손님이 분짜 달래서 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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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

[익인2]

그게 어땋게 분짜가 되짘ㅋㅋㅋㅋ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엌ㅋㅋㅋㅋ

[익인4]

분(모)짜

[익인5]

손님들 자꾸 맘대로 줄여서 말하는데
그럴때마다 네에? 그게 뭐죠? 하고 띨빵하게 물어봄ㅋㅋㅋㅋ

[글쓴이]

줄인거 아니고 헷갈리신거야!!ㅋㅋㅋㅋ

[익인6]

아니 분짜요!! 할 바에 걍 분모자 이러면 되지 주문할 때 저건 왜 줄여... 나 같아도 못 알아들음

[글쓴이]

ㅋㅋㅋ줄인거 아니고 헷갈리신거!!!

[익인7]

저건 줄여서 말한게 아니라 헷갈린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22 안들린거 같은데

[익인10]

33ㅋㅋㅋㅋ

[익인11]

44 이거지ㅋㅋ

[글쓴이]

응응 줄인게 아니고 헷갈리신거 맞아 ㅋㅋㅋㅋㅋㅋ

[익인8]

분짜라는 음식이 따로 잇는데 저건 좀 이상하다 ㅋㅋ 줄일걸 줄여야지

[글쓴이]

줄이신 거 아니고 헷갈리신거야!!!

[익인8]

아 그렇군ㅋㅋㅋ

[익인13]

줄여말한거였으면 분떡 주세요~~ 이랬겠지 그냥 잘 몰랐을듯

[글쓴이]

응 이게 맞앜ㅋㅋㅋ 줄이신거 아냐

[익인14]

ㅋㅋㅋㅋㅋ서로 당황했겠다

[익인15]

분짜 떡볶이 제법 맛있겠는데

[익인16]

울엄마도 분모자 맨날 바꿔 말하는데 다들 그런가봐 넘 웃기다

[익인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짜 분모자 둘다 분씨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