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보는데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
근데 나도 짝남이 갑자기 나 앉아있던 의자 등받이를
잡고 얘기하는데 손이 내 등에 닿아서 흠칫한 적 있음
반대로 내가 빈의자 등받이 잡고 서있었는데
짝남이 아무렇지 않게 그 의자에 앉아서 쉰 적도 있음
얘 머하는 놈임 진짜..ㅜ 내가 의미부여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