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 진짜 이상한 신념있음

무조건 예쁜 연예인이랑 비교해가면서 부러워해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나는 관심없어서 매번 잘모르겠다, 그냥 그렇다 그러면 정색하고 내 반응을 거짓된 것 처럼 여긴다..?

[익인1]

앗...별루...ㅜㅜ 본인이야 그럴수있다 쳐도

[익인2]

뭔가 좀 피곤하게? 사신다..

[익인3]

우리 언니는 약간 외모에 관해서 그런 거 있음 당연히 해야하는 거

[익인3]

예를 들면 구두를 신어야 된다던가 무슨 샤랄랄랄한 원피스를 입어야 된다던가

[익인5]

주변인들까지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네 혈육 아니었음 연 끊었을 수도 있겠다

[익인6]

왁 대박싫어

[익인8]

와 우리 언니도 똑같아 나는 부러워하기 싫어서 일부러 안 보는데 자꾸 나한테 잘난 사람들 갖다 대면서 개쩔지 짱이지 뭐 이럼.. 짜증나

[익인10]

와 뭔지알아ㅋㅋㅋㅋ
관심없다그러면 쿨한척하는줄 알어
진짜 관심없는데.....

[익인11]

저런 건 보통 열등감, 강박관념 있으면 저러던데 자기가 외모에 자신없고 강박적으로 신경 써서 그것만 보이는건데 남들이 그러지 않는 걸 자기 기준서 보면 이해가 안되거든. 그러니 거짓이라고 생각하는 듯.

[익인12]

와 우리 언니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연예인들 좀 뜬다싶으면 어디 고쳤네 저기 고쳤네 한 건 물어서 몸 내주고 떴네 실력도 없는 게 하면서 일년내내 까고 댕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의 안 하면 지 의견에 동의할 때까지 사람 괴롭히고 아예 무시하면 니는 뭐 잘났냐면서 온갖 욕설에 인신공격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 사람 옆에 있으면 본인까지 정병 옴 ㅠ 수험생활 할 때 저래서 연 끊었는데 이제 좀 살 것 같아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