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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2/8/15) 게시물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인생 망할거같아
살기싫어

1년 전
익인1
노력하기 싫어
1년 전
글쓴이
혹시 몇 살이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말해줄 수 있어?
1년 전
익인1
25살이고 졸업하고 백수됐는데 취준하기가 싫어...
1년 전
글쓴이
25살이면 아직 취업 시장에서 늦은 거 아니다! 그리고 노력 하기 싫으면 안해도 괜찮아. 그정도 나이면 하고싶은 거 해도 될텐데... 혹시 하고싶은 건 없는거야?
1년 전
익인1
응 하고싶은것도 없엉
넌 몇살이야?

1년 전
글쓴이
1에게
난 33살이야! 하고싶은 거 없을 수도 있지. 나도 딱히 하고싶은 거 없고 공부도 싫지만 그냥 꾸역꾸역 직장생활하며 지내거든... 그래도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 흥미가는 일 지금이라도 해보면 좋은데. 혹시 그냥 노력하기 싫은거야? 아니면 다른 이유라도 있어?

1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노력하기 싫은거! 딱히 이유는 없고 그냥 살기싫어.. 어차피 죽을건데 왜 노력해야하나싶고ㅠ

1년 전
글쓴이
1에게
이정도면 병원 상담은 생각해본적 있어? 혹시라도! 상담이나 약 생각 해본 적 있으면 정신과 추천해! 나는 지금 다니고 있고 나도 번아웃도 오고 이렇게 살바에야 죽고싶고 죽는 것도 귀찮을 지경까지 갔는데... 약 먹고 상담 받으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거든! 조심 스럽지만 한번 병원 생각해보는 건 어때?

1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우울증있어서 다니다가 맘대로 안간지 한달정도 됐어ㅠ
이젠 고치고싶다는 생각도 안들더라구

1년 전
글쓴이
1에게
병원이 잘 안 맞았나? 같이 조금만 해보자. 아직 사회에서는 어린 나이니까 너무 조바심 내지말고 익인이 마음 치료하는데 집중해보자. 노력 안하고 싶으면 안해도 되지 뭐. 다들 막 엄청 치열하게 사는 것 같아도 그렇지도 않더라고. 그냥 살아지는대로 살아도 되니까 병원 다른 곳 찾아서 가보자. 그래도 병은 고쳐야 익인이가 덜 힘들지.

1년 전
익인2
휴학하고 알바 2탕하는데 돈도 적금때문에 달에 50씩 묶이지 용돈도 안 받고 자는거 빼고 내돈 내산인데 현타옴 해외여행도 솔직히 가는게 맞나? 싶고 100이면 충분할 것 같고 알바에 시간 허비하는 기분이 들어 ㅠ 자존감이 학생때 보다 떨어지는 기분 성격자체는 지금 낯가림 사라지고 더 나은데.. 내 기분은 영 아니네 연애도 하고 있는데 알바하는 이유? 경제적인 이야기 나올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그래
1년 전
글쓴이
일단 휴학생인데도 알바하면서 적금까지 넣는 거 너무 대단하다. 용돈도 안받는다니 자립심도 엄청 강하고. 해외 여행은 솔직히 지금 가는 거 좀 아니라고 생각하면 비행기 값 비싼 지금 시기에 굳이 가는 건 나도 좀 비추이긴 해. 젊은 나이에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좀 시달리다 보니까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것 같은데 적금 50만원 드는 걸로 적금 끝나면 좀 너 자신한테 선물하고 보상도 주고 그래봐. 일단 나중을 위해서 차곡 차곡 모으고 하는 것도 좋은데 지금을 즐기는 것도 또 중요하니까! 둘 다 조금씩 적정 선을 지키면 너도 조금 스트레스가 덜하지 않을까?
1년 전
익인3
직장생활 1년 버티다가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 나왔는데…
잘한 선택인지 잘모르겠어 ㅠㅠ
나이 25인데 여기 회사보다 더 좋은곳
갈 수 있을까 벌써부터 걱정이야 ㅠ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

1년 전
글쓴이
일단 조급한 마음부터 가라 앉히자. 나도 이직 3번이나 해봤고 지금 회사에 정착했지만. 도저히 안 맞는 회사보다 좋은 회사 많아. 익인이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임해야해. 사람이 초조하면 다 티나기 마련인데 여유있고 긍정적이면 더 호감으로 보고 잘 뽑아주더라! 너무 걱정하지말고 아직 어리니까 쉴때 푹 쉬고. 건강 잘챙겨!
1년 전
익인3
고마워 사실 건강 안좋아져서 나왔는데 건강부터 회복해야겠다!❤️
1년 전
글쓴이
응! 건강부터 해결하자. 자기 몸 상하면서 일해봐야 자기만 손해야! 그리고 면접 볼때 긴장되고 떨리더라도 그냥 솔직하게 긴장되고 떨린다고 이야기하고 그냥 안붙어도 그만이다 생각하면서 면접보면 어디든 다 붙더라! 나는 그랬어! 간절하게 원하는 곳도 나도 여기 분위기 평가하러 온 사람이다 생각하고 나중에 팁으로 써봐! 일단 건강회복 화이팅❤️
1년 전
익인4
30대 중반 남익인데요
아부지 회사 다니는데요, 앞으로 승계 잘 받을 수 있을지 고민이에요

1년 전
글쓴이
가족이랑 일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승계 받는 일은 원래 하시던 전공이나 일과 관련이 있는 건가요?
1년 전
익인4
아니요 전혀 관련 없어요
1년 전
글쓴이
그럼 좀 힘드시겠네요. 그럼 경영 관련 공부라도 조금 하신건가요? 아니면 지금 다니고 계신 것이 일 배우려고 다니시는 건가요? 일이 적성에 잘 맞으셔야 할텐데...
1년 전
익인4
일 배우려고 다니고 있어요
1년 전
익인5
어제 글이네..답댓 안달아줘도 괜찮아요! 지금 재수하고 있는 20살인데..집에서 성적 압박이 너무 심하고 제 멘탈도 너무 약한 편이라 공부를 못하는게 아닌데도 성적에 항상 불안감이 커요..잘나오면 운인것 같고 못나온 성적이 내 진짜 성적같고.. 아빠랑 공부 얘기 할때마다 죽고싶어집니다..상처되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거든요 ㅎㅎ 병원도 물론 다니고 있구요ㅠ 이시기에 안정감을 찾는건 어렵겠지만 조금이라도 덜 스트레스 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너무 힘드네요 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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