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의 경우에는 나 ㅇㅇㅇ 겁나 잘해 ~ 내가 진짜 세상에서 제일 잘 해~ 아이 그럼 내가 누군데~ - 후자의 경우에는 나 : 와 근데 너 ㅇㅇ 진짜 잘한다 상대 : 아이ㅋㅋ고마워 이게 일인데 잘 해야지~ 나 : 그래도 진짜 잘해! 상대 : 고맙습니다 ㅎㅎ 약간 이런..? 어느정도 인정은 하면서 너무 우쭐대지는 않는? 나는 극 후자인데 생각보다 전후자 많이 갈리더라고 전자는 자신감 있어 보여서 좋다, 너무 겸손해도 매력 없다 이러는 사람도 있던데 난 후자가 좀 뭐랄까.. 자존감이 높아 보인다고 해야하나..? 여유로워 보인달까..? 그래서 더 매력있어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