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자꾸 전남친이 사준 식물을 너무 열심히 키워 하,,볼때마다 승질 터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사겼고 아빠가 무지하게 좋아했는데 안마방가서 헤어졌거든

아빠도 알고 근데 식물은 죄가 없다며,,잘키워서 천장까지 자라게 생김ㅋ

내심정 알겟니,,다들,, 심지어 걔가 사준 옷도 잘입음ㅋ 옷도 죄가없데 하,, 

[익인1]

식물은 죄가 없긴 하지...ㅋㅋㅋㅋㅋ

[익인2]

불태워

[글쓴이]

한번 버릴려고 몰래 들고나갔다가 들켜서 다시 들고옴,,

[익인3]

아버님 말씀도 이해가 가지만ㅋㅋ큐ㅠㅠ

[익인4]

어우 ㅋㅋㅋㅋㅋㅋㅋㅋ속터지긴 하겠다 근데 아버지 말씀이 틀린게 너무 없어 ㅋㅋㅋㅋㅋㅋ큐ㅠ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앜ㅋㅋㅋㅋ아니 맞는말이긴 한데 속터지는 말이기도한듯ㅋㅋㅋㅋㅋㅋ

[익인7]

아이곸ㅋㅋㅋ큐ㅠㅠ

[익인8]

ㅋㅋㅋㅋㅋㅋ 아부지 귀여우시다

[익인9]

헤어지자마자 휘몰아치듯 물건들을 버리지 않았다면 끝까지 가지고 살아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 넘 귀여우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