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하고싶은데 징징거리면서 못하는 모쏠들 솔직히 노력을 안한다고 생각함, ⭐️ 마음 없어서 "안"하는 사람들말고⭐️ 그냥 이렇게 살다보면 내츄럴하고 자연스러운 나에게도 언젠가 백마탄 왕자님이 오겠지? 라는 마인드 나는 지금 나이 먹을만큼 먹었고 연애할만큼 해봄, 그냥 어릴때 알바하다 자연스럽게 첫 연애를 시작한 케이스라 딱히 모쏠은 왜문젠지 몰랐거든 근데 입으론 연애하고싶다 외롭다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는게 문제라는걸 모르나봐 여자라고하면 최소한 기본적인 다리털 제모, 겨털 레이저, 인중 제모, 눈썹 정리, 피부 정돈(시술ㄴㄴ 최소한 허옇게 뜬 각질이나 블랙헤드 관리), 바디스크럽, 손톱 정리, 머리 매직이나 펌 등등 최소한의 관리를 하니까 그런 썸의 기회도 생긴다고 봄 모쏠인데 백마탄 왕자님 언젠가 나타날꺼라 생각하는 사람들 반대로 그 왕자가 코털 삐져나오고 면도제대로 안해서 턱밑에 듬성 듬성 수염 한두가닥 있고 손톱에 때껴있고, 얼굴에 스킨도 안발라서 허옇게 각질뜨고, 다리나 팔에 하얗게 각질떠있고, 어깨 좁아서 얼굴 커보이고 가방끈 흘러내릴거같은 어좁 멸치면 눈에 차고 마음에들어? 극단적인 예시지만 어쨌든 최소한의 노력의 차이인거같음 센스부족이나 말투 행동 등등은 이제 그 다음의 문제고, 외모 지상주의는 아니지만 진짜 적어도 최소한 외모가 단정해야 한다고 봄.. 물론 참치오빠처럼 연예인급 외모면 쪼금 용서되지만 그정도 급 아니라면 최소한의 관리해야지 모쏠치기 연애부심 아니고 진짜 연애 하고싶다 징징거리면서 못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내가 좋아하고 딱맞는 완벽한 사람이 나타날꺼란 환상을 버리고 그사람이 본인을 좋아해줄지 입구컷 시킬지 모르는데 우선, 자기 자신부터 최소한으로 남이 봤을때도 눈살 찌푸려지지 않게 가꾸길 바람 + 내가말하는 사람들은 연애하고싶다 징징거리면서 못하는 사람들 최소한 보기에 깔끔하게 정리하라는건데 이런거 안해도 생길사람 다생기는거 맞음ㅇㅇ 근데 하고싶다 난 연애언제하냐 징징거리면서 안생기면ㅋㅋ 본인 뒤돌아보라는건뎈ㅋㅋㅋㅋ 이걸 뭐 연애한번 해봣다고 고나리짓 한다하니 ㅋㅋ 그런 댓글 다는사람 결국 자기가 본문사람이라는거 인정하고 뼈맞고 부들부들 거리는걸로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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