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요즘 매일 학원같이 다니는데 나는 학원가기 전에 매일 아침에 씻고가 근데 저번에 친구가 학원 끝나고 집갈 때 자기는 집 가서 씻을건데 나보고 씻을거냐고 물어봐서 나는 아침에 씻는 편이고 머리말리는데 오래걸려서 내일 아침에 할거라고 했더니 더럽다는듯이 얘기를 하더라고 여기까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다음 날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나보고 오늘은 집가서 씻을거냐고 물어봐.. 계속들으니깐 나 꼽주나 이생각들고 스트레스받는데 이거화내도되는부분일까..? 아님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