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두들겨 맞으면서 컸거든 엄마는 걍 방치하고 ㅇㅇ 친구 당연히 못사귀고 ㄹㅇ 찐 따처럼 살았음 대학도 1년 못다니고 자퇴함 도저히 안되겠더라고 내 포부는 정시로 장학금 받을 수 있는 대학 들어가서 알바하면서 대학 다니는거였는데 앞에까진 성공했지만 다녀보니까 불가능하더라고 일단 사회생활이 안 됨 ㅋㅋㅋㅋㅋ 알바야 잘하고 다니지 근데 사람이랑 깊은 관계 만들고 노는게 불가능함 ㄹㅇ 정신병자 그자체 지금은 독립해서 고졸로 혼자 알바하면서 자취하는데 이러다 죽어도 아무도 모를듯 알바할 때 내 또래들 술 마시고 노는거 보면 입이 그렇게 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