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뺑소니로 신고를 당했다는데, 들어보니까 좀 웃겨 신고자가 아침에 편의점을 다녀왔다가 친구를 만나기로했는데, 친구를 놀래켜주려고 숨어있었대. 그러다가 쿵! 소리가 나서 나와봤더니 트럭 안에서 사람이 두리번거리더니 그냥 가더라면서 신고를 했대.. 그래서 경찰이 추정시간 cctv를 돌려보는데 그때 지인분이 차를 빼서 가는게 찍혔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피해추정차량에도 기스가 있어서 지인분이 수리비를 물어줘야한다고해 의문인게 몇개 있는데 첫째로 cctv에는 차를 빼서 나가는 장면은 찍혔지만 부딪혔는지를 판별할 수는 없는 각도였고(차량 앞부분만 찍힌거같아) 신고자 또한 부딪히는 장면을 본게 아니라 그냥 소리만 듣고 부딪혔다고 생각한거야(진술은 쿵소리가 나서 나와봤더니 트럭이 그냥 가고있었다 였대) 그리고 신고자 목격 위치도 부딪히는걸 볼 수 있는 위치가 아니야 둘째로 신고 정보가 충분치도 않아.. 지인분 차량은 흰색트럭인데 처음에는 파란색 트럭이라고 했대. 또, 차량 번호를 다 기억하는것도 아니고 12가3456 이면 1이랑 3만 기억하고있었대 셋째로 그냥 상황이 좀 이상해.. 차를 빼려고 후진하는거였는데 쿵! 할정도로 세게 박았다는 것도 이상하고, 목격자 진술을 무슨 작정하고 뺑소니한거마냥 두리번대다가 갔다고 했는데 차 뺄때 당연히 사이드미러보고 그러느라 두리번대지.. 그냥 지인한테 전해들은거라 지인이 좀 본인한테 유리하게 얘기했을 수는 있는데, 저렇게만 두고 보면 좀 이상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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