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참 부질없는 생각인데 자기말이 맞다가 베이스인 사람이거든 그래서 싸우면 지는편이 아냐.. 미안해.. 해도 막 좋게 풀어서 말하고 그게 아니라 미안해.. 하고 정적 그뒤로 말안하거나 한숨 되려 내가 눈치보이는 그런 상황을 만들어 근데 첫사랑 알게된후부터는 이사람 그 연애때는 다 맞춰주고 을을 자처하면서 사겼겠구나(얼마나 좋아했는지 알게되서) 싶어서 마음이 공허하다.. 한번은 애인 자기일로 기분 안좋을때 나한테 틱틱 거리길래 내가 눈물 그렁그렁해진적이 있는데 울어?? 하면서 걱정하는 표정 하고 끝낫거든 그냥 나도 아냐 하고 추스리고 나갔는데 그럴때 내 감정 살펴보면서 안아주던가 미안해~~ ㅇ런 다정함을 난 져주는거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