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지팔지꼰 짜증남..

남친 선물로 20-30만원 쓰는데 

받는건 끽해야 8만원대? 그것도  

필요없는걸로 주고  

평소에도 남친 준다고 정관장이니  

영양제니 밥 해준다고 장봐서  

남친집 가서 오지게 돈 쓰는데  

받아오는거 오면 남친네 부모님이 보내준 채소들.. 

뭔가 남친이 지 혼자 다 먹긴 많으니까 

선심 쓰듯이 보내주는걱 ㅏ 은데 

그거만 받아도 좋다고 행복해하는데 

호구같아.. 답답해

[글쓴이]

친언니라 더 말을 못하겠음
차라리 친구먄 말하고 안보고 말지
친언니 성격 알아서 더 말도 못하고ㅠ

[익인1]

다걸고 외모좌 아닌데 남친이 잘생겼어..? 커뮤에서 그런애들 보면 남친이 뭐 어느정도길래 저러나 싶길래

[글쓴이]

에바 절대 전혀 6살 많은 아저씨림 걍

[익인1]

; 6살 많고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돈도 안쓴다고? 왜만나는겨 진짜ㅋㅋㅋㅋㅋ 내언니였으면 머리채잡고 정신차리라고 뺨 개때렸을듯 미친건가 어우

[글쓴이]

내말이.. 지팔지꼰이라고 내가 괜히 그러겠내거 아휴 전남친에게 상처 오지게 받아놓고 또 저런남자 고른게 스트레스야 진짜

[익인2]

친언니니까 더말할수 있는거아니야???난ㄴ극딜가능인데..

[익인4]

22 친언니니가 극딜 가능한거 아닌가

[글쓴이]

난 언니 성격 때문에ㅠ 진심 내가 뭔 말이라도 하면 안 듣고 거품 물고 쌍욕하고 자살한다고 난리쳐ㅠ 내가 말하는걸 되게 싫어해

[익인2]

엥..자살한다고 난리라고..?? 그정도면 병있는거아니야..?ㅠ ㅠ 말하기 힘들긴하겠다..

[글쓴이]

전남친에게 상처 심하게 받았는데 내가 본게 많아서 그래 그때 몇마디 했다고 나한테 화풀이하고 난리쳐서ㅠ

[익인3]

언니가 남친을 더 좋아하나보다ㅠ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넌 걍 커뮤니까 남일이니까 쉽게 얘기하지 그런말 안해봤을까? 조언 듣자고 올린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