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이었고 4시 30분에 오라는거야 그래서 진짜 개더운데 땀 주룩주룩 흘리면서 20분에 도착했어 근데 남자직원 두명이 깔깔대고 웃고있는거야 그래서 뭐지? 하고 면접 보러 왓는데요.. 하니까 오늘 면접 보러 오셨다고요? 그러는겨 그러면서 사장한테 전화를 하는거 같았음 뭐라뭐라 하는데 갑자기 사장이 나한테 전화를 함 그래서 내가 아 저 면접 보러 지금 왔는데.. 하니까 갑자기 아 네 저희 그 시급은 얼마고 뭐 어쩌고 하면서 오늘부터 하실거에여 내일부터 하실거에여 이래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아 하게되면 내일부터 가능할거같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고 내일 봐여~ 하고 끊음 이게 면접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빡쳐 이럴거면 오지를 말라고 하던가 전화면접은 ㄹㅇ 처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분위기 쎄하고 일하기 싫어져서 걍 나옴 개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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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리뷰로 가득한 서울의 어느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