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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48
이 글은 3년 전 (2022/9/12) 게시물이에요
하..울아빠가 진짜 다 좋은데 뭐 먹을때 쩝쩝대면서 드시거든ㅠㅠㅠㅠㅠ몇번 말했는데도 큰 문제 아니라고 생각하셔서 별 신경도 안쓰시고 고치려는 의지도 없으셔...  

지금 당장에 같이 밥먹을때도 자꾸 거슬리고ㅠㅠ 나중에 나 결혼할때 상견례하거나 등등 남이랑 식사하는경우에 좀 신경쓰일거같은데.. 어떻게 해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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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빠….. 못 고칠듯 평생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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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평생 못고치실확률 90%정도로 보고있긴해...ㅎㅎ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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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와 나랑 똑같은생각이네 나도 나중에 상견례나 그런거땜에 넘 걱정이야 우리아빠 개심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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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치ㅠㅠㅠ뭐 백번 양보해서 가족끼리 식사할때는 좀 참으면되는데 상견례할때ㅠㅠㅠㅠ너무걱정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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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우리 아빠는 치열이 안좋은데 그거도 한몫하는거같아 나중에 그냥 최대한 빌어야지 제발 상견례에서 최대한 조용히 해달라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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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 울아빠도 치열 안좋으신데...!ㅋㅋㅋㅋ나도 최대한 상견례같은 자리에서는 제발제발 오물오물 드셔달라고 빌어야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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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치열도 한몫할거같아ㅜㅜ 글고 너무 고집세서 고칠 생각도없으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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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우리엄마는 쩝쩝이 아니고 짭짭거리면서 먹음
엄마 쩝쩝거리면거 먹지마아 하고 얘기여러뱐햇는데 평생 그렇게 살아오셔서 안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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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 울아빠두 평생 그렇게 살아왔어서 안된다고하시더라.... 소리안내면서 먹는 방법을 알려줘도 못하시겠대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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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울 아부지도 그러시는데 걍 포기했어 공적인 자리에서만 자제해달라고 해야될 듯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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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일단 그렇게라도 해야겠지ㅠㅠㅠㅠ나도 막 얘기하다가 거의 포기한 상태였는데 요새 또다시 거슬려서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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