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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03
이 글은 3년 전 (2022/9/15) 게시물이에요

지금 제목 그대로 파산은 한 3,4년 전쯤했고 신용불량자 된건 최근에 알게 됐는데 너무 당당하게 말해서 기가 차고 어이가 없었고

몇년전부터 아빠랑 어디 장보러가거나 옷 쇼핑가면 아빠카드 안쓰고 할머니 카드 쓰길래 그냥 카드 빚 못갚아서 그런가보다만 했지 참 남자들은 원래 저렇게 간이 크게 은행 대출을 1억 가까이 예전에 아파트 산다고 받았고 그 빚을 엄마랑 몇천정도 갚다가 엄마 카드 계속 쓰고 한도 넘게 다 써서 10년 가까이 마이너스 통장 만들어놓고 연락 회피 전화나 문자, 카톡 다 차단해놓고 연락 회피를 다 하고 집에 안들어서 

빚은 다 아빠 그 인간이 저놓고 그리고 집에 오면 꼭 엄마 없을 때만 비겁하게 오고 진짜 뭐가 잘못된건지 알면서도 인정하고 맨날 변명만 하고 손절하고 차단하고 싶은데 작은고모도 결혼하기전에 아빠랑 단둘이 살다 작은 고모부 만나서 도망가고 엄마도 이혼해서 6,7년전에 나 버리고 도망가고 그 이후에 만난 첫번째 여자는 얼굴을 완전 미치게 패놓고 폭력으로 폭행해서 조사받고 헤어지고 그 두번째 여자는 

우리 아빠가 다른 가부장적인 남자들과 다르게 기본 디폴트는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착하고 자상할땐 남자치고는 엄청 세심하고 차분하고 술 담배 아예 안하고 청소 엄청잘하고 설거지 빨래 밥 앉혀주고 이런거 엄청 잘해줘서 돈이 없어도 만나다가 나랑 통화해보더니 결국에 최근에 그 여자 분하고 헤어진 이유 물어봤는데 돈이 없어서 결국 제일 크더라 결국 경제력으로 다 도망간거야. 친딸인 나도 이제 도망갈 준비 

하고 있다. 근데 내가 엄청 착한건지 주변에서는 다 우리 아빠같은 사람이면 진작에 손절하고 차단했을건데 나는 솔직히 친아빠라서 어릴때 아빠가 나 목욕시키는거나 여행 엄청 많이거고 돈을 떠나 지극정성 방식은 강요하고 구속은 많았어도 엄청 사랑했다는게 느껴져서 마냥 비난도 못하겠더라.. 어릴때 큰 대형사고로 다리에 뼈 철심박는 수술을 5 -6살때인가 하고 42살때 또 엄마랑 살때 재수술을 해서 

선천적으로 키가 170이 못넘은 것도 크고 본인이 원해서 그렇게 된게 아니라 측은 지심 불쌍하고 외롭겠다 생각이 들고 그럼에도 아빠랑 최대한 멀어지기는 할건데.. 그냥 노후는 알아서 하라고 하고 내 삶에 집중을 최대한 하고 내 친엄마도 나 버리고 간 독종 독한 개 년이라.. 의지가 그나마 되는건 할머니 뿐이긴 해.. 친구들도 별로 없고 내가 학교를 일찍 그만둬서.. 앞으로 어떻게 살지 미래가 너무 막막하고 두렵고 

우울증 강박증, 엄마가 나가고 나서 불안장애가 너무 심해져서 정신과 약을 매일 먹어도 효과가 별로 없고 내 친구들은 다 부자는 아니어도 중산층에 안정적으로 사는데 나는 뭘 잘못해서 이러고 살고 있는지 너무 너무 억울하고 그냥 씁쓸하고 허무하고 내가 왜 태어났는지 하나도 모르겠어.. 여기 익인이들이 최대한 도와줄 수 있어? 글 다 읽고 꼭 댓글을 달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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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많이 힘들겠다 상담을 받아봤으면 좋겠어 상황이 힘드니까 어디 털어놓고 위로받으면 좋을거같아.. 그리고 학교 일찍 그만뒀다고 하는데 검정고시 안본거면 봤으면 좋겠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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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상황보면 어때보여? 우리 아빠가 이상하고 엄청 문제 많지 않니? 그리고 나는 대학생이야. 나 엄청 똑똑해서 자살생각 매일하면서도 내 미래위해서 매일 머리 엄청 굴려서 살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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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버지때문에 너가 많이 힘들거같아 대학생이라니 다행이다 좋은곳 취직해서 얼른 독립했으면 좋겠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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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뭘 도와달라는거야?
글 보기에는 쓰니 상태가 좀 많이 불안정해보여
윗댓말대로 상담 받아보면 좋겠네 대학생이면 무료 심리상담 받을 수 있어
그리고 너희 아빠 이상한거 맞으니까 독립할 준비하는게 좋겠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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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고생많이했네
우선 대학교 졸업을 목표로 하고 취업 될수있음 빨리 하는게 좋을것같아
그전에 심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상담이 필요해보이긴 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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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것 없어
쓰니가 이겨내야 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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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개고생 엄청 많이 한것맞고 독립하기에는 내가 혼자 살면 우울증이라 극단적인 자살시도 이런거 많이 시도해서 일단 아빠랑 최대한 분리해서 가끔 집에 들려서 청소만해주고 가고 최대한 접촉을 줄이고 있고 자립 위해서 돈은 최대한 모아놓고 있긴한데 내가 심리적인 공황장애 대인기피증이라 알바하다 쓰러져서 알바는 못해.. 최근에도 면접은 봤는데 내 상태 듣더니 못 붙은것도 있고 나도 하기 엄청 어려울것 같다고 한게 있고 할머니가 집안일 밥이나 빨래,반찬은 해주셔서 그렇게 여태 버텼고 친구나 지인들한테 이런 가정사는 쪽팔려서 거의 말 안해. 상담은 이미 6년전부터 받았고 정신과 병원은 2주에 한번씩 가서 약먹고 매일 먹기 싫은 약 아침 저녁으로 자기전에 먹어. 명상도 나 도와주는 쌤 소개 받아서 2주나 일주일에 한번씩 하고 있고 나는 인간의 한계치를 뛰어남게 내 환경에서 최선 이상을 매일 매일 다하면서 살아. 나처럼 사는건 주변 친구나 지인들은 다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말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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