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오늘 오전에 있었던 일이야 혹시 서울사는 익들중에 나처럼 당할까봐! 일단 수법은 알바몬에 단기알바 (행사스텝, 팝업운영스텝) 구한다는 식으로 올라옴 그래서 지원하면 면접담당자가 본인이 외근때문에 카페에서 면접을 보자고함 (단기알바가 면접? 굳이 싶었지만 서비스직이라 그렇다는 말에 바보같이 수긍해버림..) 면접을 보러가면 담당자가 먼저 와있고 갑자기 다른 면접자가 와서 1:2나 1:3 이정도로 면접을 보게됨 여기서 포인트 면접관이 잠깐 화장실간다고 자리를 비우면ㅋㅋ갑자기 같이 면접보던 사람이 말붙이며 친근감 조성함( 그냥 성격이 좋은줄 알았어..) 대충 면접흉내 내고 면접이 끝나면 갑자기 교통비 명목으로 돈봉투에 삼천원ㅋㅋㅋ을 줌 그리고 그 면접같이본 사람이 혹시 시간 괜찮으면 커피한잔 하자고함...여기까지도 그냥 성격이 좋은줄알았다........ 이후에 커피마시면서 일상얘기 하는척 하다 갑자기 지가 사주비슷한걸 볼 줄 안다고 봐준다고함(여기서 튀었어야 되는데 이걸 난 또 듣고앉았음) 사주의 결론은 내가 무슨 척이 많아서 그 척을 풀려면 제사를 지내야한다고ㅋㅋㅋ그러더라고 그래서 사이비 확신하고 도망치듯이 집에 왔는데 아직도 알바몬엔 그 회사 공고 계속 올라오더라 다들 나처럼 바보같이 당하지 말고 조심해... 사진은 내가 지금 공기계로 쓰는거라 귀찮아서 그냥 찍었더니 좀 흐리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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