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엘베 탔는데 남자애가 내 엉덩이 찌름 ..

작은 목소리로 똥꼬 이러몀서 찌름 순간 엥 뭐지.. 싶었는데 바로 내리길래 뭐라 말 할 타이밍을 놓침 

한 5-6살 돼보였는데 원래 이 나이땐 이러니..? 걘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지 …?

[익인1]

아니 요새 애들 똥침이 다시 유행인가 추석 때 본 내 조카들도 갑자기 하던데 걔들도 4살 6살이었어

[글쓴이]

참나 .. 부모가 머라 못 한 게 진짜 나만 들릴 정도로 똥침 이러더라 ㅋㅌㄴ ㅜ 개짜증남

[익인2]

개싫어

[글쓴이]

난 너 모르는데 애기야 ..ㅠ 왜 나한테 똥침을.. 개빡치게

[익인2]

라고...ㅜ 개빡치겠네

[익인2]

아 필터링

[익인3]

걍 친구들한테 장난치듯이 한거같긴한데 아오 그런거 주의는 줘야할텐데

[글쓴이]

진짜 엄마아빠랑 바로 후루룩 내려서 머라 말 하지도 못했다

[익인3]

아오 다음엔 꼭 부모님한테 걸려서 주의받았으ㅕㄴ 좋겠다 너 레전드 황당했겠다

[글쓴이]

ㄹㅇ ㅋㅌㅌㅌㅋㅋㅋ 당황 황당 그자체 내가 당한게 똥침인가? 생각함 .. 잘못된 걸 알아야할 텐디 .. 또래 여자애들한테 백퍼 똥침하고 다닐 듯

[익인4]

걔네도 알 건 알지 않음? 잘못된 거 아니까 조용히 처말한 거 아니야

[글쓴이]

그니까 가정교육을 덜 받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