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맨날 나한테 너는 육아난이도가 높은지 낮은지 모르겠어.. 라고 함

근데 육아라 하기엔 내가 23이라 좀 많이 크긴 한 거 같은데..아무튼  

고집 부릴 땐 제대로 부려서 부모님 속 터트리고 할 일 할 땐 또 열심히 잘해서 자랑스러워지는 딸내미 

조금 더 철이 들었으면~ 하는 마음이겠지?ㅎ 근데 그게 내맘대로 안돼..

[글쓴이]

심지어 내가 부모님 한정 관종 그 자체여서 더 그런걸지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하게 엄마랑 아빠한텐 더 관종처럼 치대고 싶어…

[익인1]

글쎄 내가 널 키워봐야 알거 같은데 며칠만 키워봐도 될까?

[글쓴이]

되겟냐구. 절대 안돼 나는 우리 엄마아빠 딸~!~!

[익인2]

와 나랑 비슷

[글쓴이]

너도 육아난이도 롤러코스터 타니? 동지야 반갑다

[익인3]

감칠맛나는 딸래미 어때? 짜릿하지
라고한다 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나도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