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과소비플 너무 짜증남

솔직히 미친듯이 무리해서 사는거 아니거  

월 230벌면서 한번 사는 잠옷 

8만원짜리 잠옷세트 하나 사서 5년 넘게 입고 

매번 입을때마다 행복감을 느끼는거  

이길게 아무것도 없는데  

내가 10만원짜리 반팔을 사든 

120짜리 아이폰을 사든 뭔상관일까

[익인1]

그런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는 건 당연히 경계해야 할 일이지 ,, 사는 건 당연히 본인 자유긴 한디

[글쓴이]

그게 왜 경계해야할일인지 모르겠어~ 진짜 과소비 하는 사람은 이미 10-20년전부터 있었어 다만 소비의 행태가 달라진거지!

[익인1]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존중합니도

[익인2]

ㄹㅇ 뭐 경향이 그렇다는데 그게 싸잡아서 깔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익인2]

알아서 잘 쓰고 살겠지 돈도 안 주면서 뭐라함 ㅋㅋ 내돈 내가 알아서 쓴다는데

[글쓴이]

그니까ㅋㅋㅠㅠ

[익인3]

글에 나와있는 예는 그냥 한번 살때 좋은거 사는거 아닐까? 핸드폰이나 잠옷은 고급써도 좋잖아~

[글쓴이]

그걸 지적질해~ 반팔을 8만원짜리산다며

[익인3]

반팔도 요즘 을매나 비싼디 ㅠㅜㅜ 무신사에서 재질 좋고 예쁜거 사려면 6만원은 기본이여~ 얼탱없수~

[익인4]

글에 쓴 케이스는 셀 쿠 같은데

[익인5]

나도 글케 생각 ㅋㅋ 어디 돈 훔쳐와서 사는거 아닌이상 지돈 지가 쓰는거지 과소비라고 남들이 뭐라하는것도 웃김ㅋㅋ

[익인6]

나는 말야 사람들이 돈 많이 쓰는게 좋아..
자기 돈 아끼고 땅값 부풀리며 부를 쌓는사람은 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