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2기인데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지금 하는 전공에 목표도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울면서 출근하고 출근하고도 울고 식욕도 없고 배도 안 고프고 이러니까 집중도 안되고 요즘은 눈 떠 있는 것도 버거운듯… 연구실 출근하면 숨이 턱턱 막히고 다들 동기 의지한다는데 우리 동기는 유대감도 없어 ㅎㅁㅎ 전공은 전자공학 전공했는데 생체공학으로 대학원 왔어 막학기에 영상처리가 재밌어서 근데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전자공학이 하고 싶어 그렇다고 딱 이분야!라고 명확하진 않다… 앉아있으면 내가 뭘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게 맞나 라는 생각만 자꾸 들어 자퇴랑 버티기랑 고민 중인데 이 시기에 원래 이런걸까 아니면 의지박약인가ㅜ 이것도 못버티고 나가면 취업해선 어쩌지 싶기도 하고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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