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 산책 하다보니 냥이들 많이 만났는데 보니까 목줄이 있더라고 그래서 뭐지 했는데 어디로 가길래 따라가니 어느 빌라옆에 스티로품 박스에 고양이 밥 좀 있고 근처에 안 딴 캔있고 쌓여 있고 고양이가 거기서 안 떠나는거임 근데 뭐 집도 없고 차 밑이나 건물 지하에서 자나봐 애기는 넘 순하던데 사료그릇에 벌레들 막 죽어있고 물도 더럽고 그렇더라... 예쁘게 생겼던데 목줄만 해놓고 풀어 키우면 안 불안한가 ㅠ 그러다가 다시 집가려고 가다보니 골목에 고양이들이 뛰어다니길래 헉 머지 이랬는데 어르신들이 마당에서 고양이 밥주면서 풀어놓고 키우시더라 시에서 지원받아서 중성화는 하셨나봐 맨날 당근에도 목줄냥이들 올라오고 잃어 버렸나요? 하는데 어디서 풀어 키우는 고양이다 다 그러네 우리동네가 유독 외출냥/마당냥 많은것 같음 뭐 내가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그러다가 고양이 차에 치여죽거나 길냥이들이랑 싸우고 겨울에 감기 걸리거나 그러면 어쩌려 그러나 생각들어... 나는 진짜 그러면 너무 걱정되고 길냥이였어도 밥 계속 주다보면 걍 집에서 키울것 같거든? 정들어서 외출냥,마당냥 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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