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선수들 기억하는 방법이 너무 웃겨

오늘도 얘기하다가 나온거 

그 잘생긴애 그 어리고 잘생긴애 (오원석입니다)  

외야에서 뛰어 다니고 잘생긴애 (최지훈입니다) 

그 키 크고 덩치 큰애 그 딸이 귀여운 애 (한유섬)  

그리고 최정 김광현은 그냥 아시고ㅋㅋㅋㅋ 

 

여담으로 이거도 있어  

너네 담임 쌤 닮은 애 (김성현…)  

이거 중딩때 있던거 김성현이랑 중딩 때 담임쌤이랑 너무 닮아서 김성현의 숨겨진 쌍둥이 형젠가 이런 생각 들을 정도… 

 

그리고 요즘에는 얼굴보면 이름은 아셔 내가 자주 야구장에 데리고 다녀서👀👀 얼굴 거의다 외우심 રલા 이름이 안떠오를 때 저렇게 말하셔서 웃겨

[고동1]

담임쌤ㅋㅋㅋㅋㅋㅋ 근데 학교에 있을법한 스타일이긴 혀

[글쓴고동]

과학쌤 이셨는뎈ㅋㅋㅋㅋ 진짜 똑같았어 심지어 웃수저셨고…

[고동2]

딸이 귀여운 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은공주 짱귀 맞지

[글쓴고동]

내가 다은 공주 영상 보여준 뒤로 그렇게 됐다…

[고동3]

우리 엄마는 얼굴은 모르고 이름만 아신닼ㅋㅋㅋㅋ
박성한은 쟤 안타 잘치는애아니야?
최정은 홈런 잘치는애아니야?
한유섬 쟤도 홈런 잘치는애아니야?ㅋㅋㅋㅋㅋ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고동]

에헤 쉿 하니까 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