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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41
이 글은 3년 전 (2022/10/04) 게시물이에요

엄마가 지금 암 말기라 항암 하고 있는데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나봐 계속 공격적으로 변하고 근데 또 아빠는 그걸 못받아줘서

둘이 많이 싸우는데 갈수록 강도가 심해져..

오늘은 경찰도 불렀어 너무 힘들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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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머님 병원에서 치료받으시는건 어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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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항암한 적 있어서 의견 조심스럽게 말해보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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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병원에서 지내는게 어떻냐는 뜻이지? 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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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응 나도 항암 되게 힘들었고 주변 간병호 해주시는 분들도 엄청 지치고 힘들어하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보다 힘든 사람 없어 당연히 병치레 하시는 분 답답하고 힘드시겠지 근데 항암 해본 사람이면 알거야 상상불가거든 생사 오가고 본인 몸상태 본인이 제일 잘 알고 그것마저 엄청 힘든데 당연히 최측근한테 티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그거 못 받아주실 것 같으면 병원에 계시는게 환자한테도 간호인한테도 제일이야.. 부디 잘 생각하길 바라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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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까 그 쓰닌가? 우리도 분위기 살벌했었는데 그냥 나머지 가족이 참는 수 밖에 없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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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 오늘 글 처음써 ㅠ.. 아빠가 못참는거같아 엄마가 아빠한테만 계속 그러긴 하거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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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치... 가족들이 진짜 힘든데 누군가는 옆에서 돌봐야 하고... 너도 힘들겠지만 중간에서 좀 쿠션역할 해줘야할 것 같아 엄마가 아빠한테 예민하게 굴면 너가 껴서 받아친다던지 아빠랑 따로 얘기하면서 정신적으로 넘 흔들리지 않게 도와드린다던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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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대한 할 수 있는거 다 하는 줄 알았는데 아직 너무 부족했나봐... 오늘은 엄마가 아빠랑 싸우다가 갑자기 에프킬라 자기 입에 뿌리면서 자해했어 그게 너무 충격이라 아직도 아무것도 못하겠고 다음엔 또 어떻게 될지 너무 두렵고 무섭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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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아이고... 하ㅠㅠㅠ 너무 심하면 진짜 입원도 고려해야 할 것 같은데... 쓰니도 맘고생 심하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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