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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05l
이 글은 1년 전 (2022/10/05) 게시물이에요
여기에 어떤 아주머니 한분 있는데 사사건건ㅊ시비걸어. 

오늘 내가 주방에서 후라이하는데 평평한 프라이팬 누가 안씻어서 음식물이 말라비틀어져 있더라고. 씻기 귀찮아서 그냥 웍까지는 아니고 볶는데 쓰는 깊은 후라이팬에다 구웠거든. 그래 여기까지는 거슬릴 수 있어. 근데 나보고 팬 망가지게 왜 볶는데다 후라이를 하냐면서 뭐라 하는거야. 

그렇게 따지면 나도 할말 많은게 그 아줌마랑 나랑 같은 라인에 방있는데 방에서 통화해서 통화 소리 다들리고 주방에서 자기랑 친한 사람들이랑 새벽 6시에 떠들고 심지어 목소리도 커. 태풍온날 복도 창문 누가 잠궜나봐. 근데 그거를 새벽에 나 자다가 화장실 가는데 니가 잠갔냐고 시비를 털지 않나 초면에 반말 찍찍 뱉고. 

내가 예민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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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대체 어떻게 참고 살아..?
저런걸로 옮기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저런걸로 옮기는건 당연한 거야

1년 전
글쓴이
고마워. 내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예민해진건가 싶기두 하고 또 다들 팬 구분해가면서 쓰는게 정상인가해서...
1년 전
익인2
저런거 총무가 중재 안해주나? 글만 보면 그 아줌마가 정신이 이상한거같아...
1년 전
익인2
그리고 웬만하면 일반인들많은고시원보다 수험생만 받는 고시원가는게 좋은거같더라. 다같이 예민하긴한데 생활패턴 비슷하고 나이대 비슷해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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