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들이랑 사귀었을 당시 나랑 찍은 사진 딱 보더니 얘랑은 절대 안된다고 결혼은 죽어도 하지말라는거야 얼굴이나 관상?보고 말하시는거 같긴한데 진짜 맞는 말이었음 헤어지고 나서 돌이켜보면 사랑에 눈멀어서 얘의 그런 이상한? 성격이나 묘한 말투를 내가 모른척 하고있는거였음 은연중에 나왔던 걔네들 말 생각하면 내가 미친사람이었음 걔네들이랑 왜 사겼는지 원 ㅋㅋ(막 쓰레기 짓을 하는게 아니라 얼굴보고 성격같은걸 말하심) 지금 연애는 엄마가 사진 딱 보더니 아이구 잘생겼네~~ 하고 별말 없으셨어 ㅋㅋ 전적이 있어서 그런가 엄마에게 기대게 되넹ㅋㅋ 그 전 연애들때문에 사람이 말하는 말투나 단어같은걸 깊게 보는데 이번엔 좋은 사람 만난거같아서 기분좋구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