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차가 있는데 a라는 친구는 없어 내가 사는곳이 시골이라 차없으면 힘듬 a가 강아지가 아파서 병원에 가야하는데 차타고 30분 나가야함 나는 그래도 a네 동네는 아니고 좀 발전된 곳임 나보고 태워다 달라길래 아니 그러면 개가 우리지역으로 와야하는데 개 집 가는데 30분 걸림 내지역-a동네-내지역 이렇게 왔다갔다 해야하잖아 집에 갈때도 강아지때문에 태워다 줘야하고. 내가 나 지금 일 쉬고 있어서 기름값도 아낄려고 버스타고 다닌다.이랬더니 카톡 말투가 묘하게 바뀌는거야 ㅋㅋㅋ 그래서 그냥 알겠다하고 답장 안오다가 본인이 아쉬웠는지 기름값 2만원 준다고 태워다 달라네 그래서 걍 알겠다했어 말투가 기분나쁜데..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내가 시간낭비며 돈낭비 봐가면서 태워다주는건 아니지않어? 차있는 익들 이런경우에 거절해? 아니면 기름값 받고 태워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