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때부터 내가 못생겼다고 생각해서 꾸미는거에 투자를 거의 안했어… 화장 머리 이런거…. 그래서 못생겼으면 차라리 돈이라도 많아야지 생각해서 커리어에 올인해서 돈은 많이 벌고 있어 실제로 전문직인 내 친구들보다 더 벌고 승진도 빨랐어 그래서 나는 애초에 나같은? 사람이 연애에서 많이 바라는게 사치라고해서 연애하면서 남자한테 바라는게 없고 대부분 이해해주고 넘어가줌 연애하면서 애인한테 뭐 사달라고한적도 없어 지금은 뚱뚝 통통인데 나한테 대시하는 남자나 썸남한테 바라는것도 없고… 그리고 나한테 대시하는 애들도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나한테ㅜ대시한다고 생각해 그래서.. 아 얘네도 환승할수 있구나 이런 생각도 가지고 있고 그냥 상대방에 대한 기대를 안해 내 가치관이 특이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