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루 뽑을까 말까 너무 고민…

알베도랑 나히다 뽑을 생각이고 타탈 빼고 물캐는 다 있어! 귀족속성인 물이라서 더 고민된다 어떻게할깡

[행자1]

닐루는 물캐릭이긴 한데 지금 나온 스킬셋 보면 물+풀 특화라서... 아예 다른 원소들이랑 원소반응 만들기 힘들게 못박아놓은거로 알고 있어

[행자2]

물캐가 귀족속성이긴한디 닐루는 개화파티 고정이라.. 거기다 개화딜이 본인한테도 들어오는데 이게 꽤 아파 보였어서 물힐러 필수야 그래서 코코미 있으면 뽑는 거 괜찮아 보여(닐루 파티가 물이랑 풀로만 이뤄졌을 때 닐루의 최대치를 낼 수 있어서 물힐러가 제일 베스트임. 풀 힐러가 나오지 않는 한) 물론 바바라를 키워도 되긴 하는데 바바라는 잘 모르겠다 바바라가 코코미를 대체할 수 있냐 물으면 글쎄.. 애매하다고 대답할 것 같아서ㅠㅠ 애캐 아니면 난 복각 때 뽑는 걸 추천해 나도 어느정도 애정 있는 캔데 뒤에 뽑아야 될 캐릭터가 많고 코코미도 없어서 나중에 복각하면 뽑으려구

[행자2]

그리고 사이노도 무기 의존도 높다고 생각했는데 닐루는 더하더라.. 대체할만한 4성 무기도 아직 나온 게 없고 그냥 이래저래 지금은 무소과금이라면 쓰기 힘든 캐 같아

[행자3]

난 안뽑으려고 기존 물캐들 다 고정팟 만들어놨고 닐루 넣으려면 파티파츠 다 새로 맞춰야되는거 너무 힘들것 같음
물풀 고정캐인데 아직 풀캐들 폭도 좁아서 뽑아도 안쓸것 같아

[행자4]

난 예뻐서 뽑는데 뽑아두면 언젠간 쓸모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그리고 지역이 수메르다보니 신규속성 , 반응 생겨서 써보고 싶어가지구 ㅋㅋ 마침 코코미도 있고 먼가 재미질거같아!

[행자5]

플렉스 또는 애정캐가 아니면 안 뽑는게 좋을 수도 있어. 여유는 있는데 성능 때문에 고민하는 거면 당연히 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