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술자리에서 술게임으로 당연하지 하다가 나한테 텃세부리던 사람이(나는 신규회원임. 동갑) 너 화장 이상한거 알지? 피부 각질때문에 파데 떠서 더러운거 알지? 〈〈 이런식으로 말함.. 다른사람들 당연하지 할땐 걍 너 여기서 제일 많이 먹은거 알지? 이런식으로 하더만 나한텐 겁나 디테일하게 기분나쁘게 저렇게 말했음.. 그래서 내가 걍 당연하지 하고 난 좀 젠틀해보이고싶어서ㅋㅋ 그렇게 말하는거 무례한거 알지? 이정도만 했는데 걔가 바로 당연하지 하더니 계속 피부로 속을 긁는거임.. 그날 좀 뜨긴했는데 밤새 술마시다보면 다 그런거 아닌가ㅠ.. 암튼 걔가 너 뜨는거 각질때문인거 몰라서 비누로 세수하고 어쩌고저쩌고 이러길래 나도 좀 빡쳐서 당연하지 하고 '너 화장 잘하는건 부러운데 뚱뚱한건 하나도 안부러운거 알지?' 이랬는데 걔 정색하고 헛웃 치면사 주변사람들한테 쟤 미친거 아니냐 함. 그러면서 자기 집에 간다해지고 분위기 완전 싸해지고.. 아니 피부 이상하다고 인신공격하는건 되고 살로 인신공격하는건 안되나.. 내가 잘했다는건 아님 나나 걔나 도긴개긴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나만 이상한 사람 되는건지 참.. 다른 언니들도 내가 사과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는데 걍 동호회 나갈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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