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이 대뜸 나한테 글짓기 주제 보내길래 이게 뭐냐 했거든 지 과제래 어쩌라고?하니까 자기가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엄마가 언니한테 물어봐 했다네? 우리엄마는 지금 걔(사촌) 니가 해줄때까지 기다린다고 해줘래 그거 뭐 얼마나 하냐고 아니.... 내가 왜 대신 해주냐고 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오는 주제인데... 얌체같은 가시나가 언니오빠 다 대졸이라고 지 과제 다 우리한테 떠넘김 그냥 하든말든 냅둘까 솔직히 각잡는다면 한시간이면 끝내겠는데 너무 괘씸하고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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