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3살이고 20살때부터 쭉 알바해왔는데 지금까지 그냥 다 실수하면 친절하게 가르쳐 주는 사장도 많았고, 아니더라도 그냥 말투만 딱딱하게 했지 쓸데 없는 말이나 면박 주는 말 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거든? 근데 이번에 한 알바 사장님이 지가 제대로 안 가르쳐 줘 놓고 내가 이 업무가 처음이라는 것도 아는데 면박에다가 짜증에다가.. 그러다가 또 지 누그러지면 말투 상냥해지고 나 살면서 이런 대우가 아예 처음이고 이런 사람 자체를 처음봐서 당황스러움 ㅋㅋㅋㅋ 담주에 갔는데도 이러면 걍 안 한다 해야겠다 내가 거지도 아니고 걍 돈 모으고 싶어서 하는건데 지가 갑인 줄 알고 사람 무시하는데 화딱지나서 못해먹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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