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까지 사춘기 오기전까지는 엄마가 나 엄청 이뻐해주고 맨날 엄청 챙겨주셨는데 사춘기 오고 맨날 싸우니까 엄마가 전보다 신경을 안쓰시더라고 그래서 그때부터 막 남자 아무나 사귀고 그러다가 고등학생땐 아무도 안만나고 그냥 나만. 동성인 친구들도 피하고 나 혼자 외로운 고슴도치마냥 그렇게 지내다가 다시 대학교 와서 막 남자 사귀는데 방금 500일 사귀었던 남자랑 헤어지고 진짜 정신 못차리겠어서…너무 그 상실감이 커…이런 상태인데ㅠㅠㅠ혹시 의존적인거 극복한 익들 어떻게 극복했는지 알수 있을까…???

인스티즈앱
흑백2 팀전 어느팀이 이겼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