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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49
이 글은 3년 전 (2022/10/24) 게시물이에요
우리엄마아빠 97년에 결혼해서 엄청 걱정됐어서 엄마한테 물어봤었는데 우리집은 아빠는 무급으로 회사다녔었는데 엄마가 다행히 외국계기업 다니고있었어서 많이 피해는 없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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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린 음식점했는데 겁나 바빠서 체감 못했다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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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인이집듀 다행이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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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98년도에 사업망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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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에공 부모님 힘드셨겠다..지금은 괜찮아지셨을거라고 빌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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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우리집은 타격 전혀 없었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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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우리집도 아빠 기술직이라 타격은 없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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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우리는 아빠가 그때 딱 대학졸업반이었어서 취직 몇년동안 못했대.. 근데 할아버지가 공무원이셔서 수입은 안정 돼서 다행히 먹고 살 걱정은 안 했다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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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군인이어서 타격제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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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공장에 작은 기계 납품하고 기름 납품하는 자영업자인데 그냥 진짜 코딱지만큼 겨우겨우 벌어먹고 살았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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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우리아빠 가게 몇 개는 하고있었는데 다 쫄딱 망함 ㅎ 빚쟁이들 집 창문 부시고 들어오고… 엄마한테 파편으로 생긴 상처가 아직도 남아있음 그래서 아직도 너무 원망스럽고 무서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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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회사원이고 외국계 다니긴 했지만 그래도 힘들었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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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엄청 큰 타격은 없었지만..ㅜ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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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사업에서 매 달 수익이 3분의 1정도는 날라갔는데 그래도 힘든 정도는 아니었다고 들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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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우리도 공무원이셨어서 타격감제로...대기업들이 피해 엄청 많이 봤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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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아빠는 기술직이라 타격제로였대
엄마는 전업주부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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