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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말해놓고 바로 안 보내주는 거 짜증나.... 얼마 전부터 친하게 지내게 된 동기인데 결제 직전에 말하거나 갑자기 카드 저기에 두고 왔다고 이러면서 내가 먼저 다 계산해달라고 자기가 보내주겠다고 몇번을 그러더라고.. 뭔가 저렇게 결제 직전에 말하니까 거절도 못하고... 근데 바로 주면 상관없지,,, 큰 금액은 아니지만 바로바로 안 주니까 이제 좀 짜증남ㅋㅋㅋㅋ 큰 금액 아니라서 계속 달라고 말하기도 민망하고...... 아까도 카톡으로 얼마 보내주면 된다고 넣어놨는데 일부러 안 읽고 있는 것 같음.... 다른 말 할때는 그렇게 빠르게 답장하면서 ㅋㅋㅋㅋㅠㅠ
박위와 결혼 전 배우자 기도를 했었다던 송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