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부터전자레인지 안쪽에서 돌리면 불 같은게 나면서 고장 났거든. 내가 고쳐달라고 엄마한테 부탁했는데 돈 아깝다, 저거 없이도 잘 산다 이래서 안 고치고 다른 가족들은 내 의견 동의해주지도 않고 시끄럽다 이래놓고 내가 얼마 전에 전자레인지 고치니깐 아주 요긴하게 쓰네...나는 전자레인지 일주일에 한 번 쓸까 말까였고 혈육은 일주일에 일주일 하루에도 몇번은 써먹는데 분명 고장낸 범인은 혈육이구만...그리도 팔요없다면 내가 자취할 때 갖고 나간다 퉤퉤

인스티즈앱
(충격주의) 현재 난리난 "차면 부러지겠다” 대참사..JPG